빅뱅 이론과 증거

 

1.빅뱅이론

 

빅뱅은 천문학 또는 물리학에서, 우주의 처음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태초에 우주가 아주 높은 에너지와 작은 크기로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빅뱅(Big Bang)은 영어로 ‘거대한 꽝!’이라는 뜻이며, 한국어로는 대폭발 이론이라고도 한다. 2001년 발사된 우주배경복사탐사선(WMAP)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우주는 137억년 전에 대폭발, 즉 빅뱅이 있었고 수천억조분의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팽창을 일으켰다"는 결론이 얻어지고 있다.

우주론에서 빅뱅은 표준모형의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 별에서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을 조사해보면 적색편이가 보이는데, 이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 허블의 법칙은 이를 정량화한 것으로,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는 거리에 비례함을 수식을 통해 정리했다. 허블의 법칙을 통해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주가 작은 크기였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이에 반대하여, 1948년 허만 본디, 토마스 골드, 프레드 호일은 우주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는 정상 우주론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빅뱅 우주론에서 예측되는 초기의 극고밀도와 초고온의 우주를 부정하면서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물질이 생성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1950년대에 정상 우주론에 문제를 제기하는 관측 결과들이 나타나면서 이 이론의 입지는 좁아졌다. 논란을 결정적으로 종결지은 것은 우주 배경 복사의 발견이다. 빅뱅을 가정하여 가모프가 예언한 우주 배경 복사는 1965년 아르노 펜지아스와 로버트 윌슨에 의해 관측되었으며, 예측과 정확히 일치하였다.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은 초기 우주가 매우 고온임을 입증한다.

빅뱅의 큰 성과는 이를 통해 핵자 생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헬륨 등의 밀도 분포는 관측 결과와 잘 맞는다.

최근에는 기존의 빅뱅 표준 모형의 부족한 점을 급팽창 이론이 설명하고 있다.

 

 

 

 

2.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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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37억년 전 대폭발로 우주가 만들어지고 순식간에 천문학적인 크기로 팽창했다는 빅뱅 우주팽창론이 가설이 아닌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로이터통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빅뱅 이후 남은 열 측정을 위해 지난 2001년 발사한 우주배경복사탐사위성(WMAP)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발표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찰스 베네트 WMAP 연구단장은 “우주가 수천억조분의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팽창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WMAP가 포착한 희미한 극초단파 형태로 우주 초기에 발생한 빛을 이용해 과학자들이 “텅 빈 무(無)의 바다”로 불리던 유년기 우주의 미세한 온도변화를 감지하면서 드러났다. 베네트 단장은 이런 온도차가 지구와 지구상의 모든 것을 포함한 물질이라는 물리적인 특징을 만들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탐사 결과, 우주 공간을 차지하는 물질 중 4%만이 일반물질이고 22%는 암흑물질이며 나머지 74%는 미지의 암흑 에너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과학자들은 암흑에너지가 지금도 우주의 팽창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게 기사인데요, 요점은 1965년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이후로 1990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위성을 쏘아올려 우주배경복사를 관측하고 분석해오던중, 위와같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입니다.